시각적 논리

같은 다섯 구간이라도 환승 횟수는 다를 수 있다

그림 3의 학습용 노선망에서 A역에서 H역으로 간다고 합시다. 첫째 경로는 파란선으로 C역까지 간 뒤 주황선으로 갈아타 F·G·H역을 지납니다. 모두 다섯 구간이며 환승은 한 번입니다. 둘째 경로는 B역에서 초록선으로, G역에서 주황선으로 갈아탑니다. 구간 수는 역시 다섯이지만 환승은 두 번입니다.

A역에서 H역까지 파란선과 주황선을 이용해 한 번 환승하는 경로와 파란선·초록선·주황선을 이용해 두 번 환승하는 경로를 비교한 학습용 노선망
그림 3. 두 경로는 모두 다섯 구간이지만 환승 횟수는 한 번과 두 번으로 다릅니다. 실제 런던 노선을 옮긴 것이 아닌 관계 비교용 자체 제작 도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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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서 무엇을 볼까요?

A역에서 H역까지 파란선과 주황선을 이용해 한 번 환승하는 경로와 파란선·초록선·주황선을 이용해 두 번 환승하는 경로를 비교한 학습용 노선망

그림 3의 학습용 노선망에서 A역에서 H역으로 간다고 합시다. 첫째 경로는 파란선으로 C역까지 간 뒤 주황선으로 갈아타 F·G·H역을 지납니다. 모두 다섯 구간이며 환승은 한 번입니다. 둘째 경로는 B역에서 초록선으로, G역에서 주황선으로 갈아탑니다. 구간 수는 역시 다섯이지만 환승은 두 번입니다.

‘가장 짧은 경로’가 무엇인지는 기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정차 구간 수만 세면 두 경로는 같습니다. 환승 부담을 줄이려면 첫째 경로가 낫습니다. 반대로 특정 노선의 운행 중단이나 계단 수, 실제 소요 시간을 고려하면 다른 답이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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