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할수록 좋은 지식입니다.

책 표지를 인쇄할 때 완성 크기에 맞춰 그림을 딱 잘라 배치했는데, 인쇄소에서 가장자리를 더 늘려 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도련(bleed)’이라고 합니다. 실제 종이는 큰 장에 인쇄한 뒤 재단하는데, 칼의 위치가 조금만 달라져도 흰 종이 가장자리가 드러날 수 있습니다.

책 표지에 왜 재단선 밖 그림이 필요할까?
Adobe InDesign 안내는 그림과 배경색을 최종 재단선 너머 도련 영역까지 연장하라고 설명합니다. 인쇄 업체가 허용하는 도련 폭은 먼저 확인해야 하지만, 한쪽 약 3mm를 요구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예를 들어 완성 가로 210mm·세로 297mm인 한 페이지에서 사방 3mm 도련을 적용하면 인쇄용 배경 영역은 216×303mm가 됩니다. 가운데 페이지의 최종 크기는 그대로 210×297mm입니다. 얼굴, 책 제목, 바코드처럼 잘리면 곤란한 요소까지 바깥으로 늘리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요소는 재단선 안쪽의 안전 영역에 두고, 배경 사진이나 색만 바깥으로 연장하세요. 최종 PDF에서 도련 포함 옵션과 재단표시 설정을 확인한 뒤 인쇄소 규격을 다시 대조하면 좋습니다. - 작성자: 지식편집실
#도련#책표지#인쇄제작

출처: Adobe InDesign · Set a print ble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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