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적 사고

난방으로 습도가 낮아지면 잔의 물방울도 사라질까요?

온도를 올리는 일과 수증기를 줄이는 일을 분리합니다. 상대습도는 내려가도 이슬점이 같은 경우를 직접 비교해 봅니다.

공기 가열과 수증기 제거가 상대습도·이슬점에 서로 다르게 작용함을 비교한 그림
공기 가열과 수증기 제거가 상대습도·이슬점에 서로 다르게 작용함을 비교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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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서 무엇을 볼까요?

공기 가열과 수증기 제거가 상대습도·이슬점에 서로 다르게 작용함을 비교한 그림

상대습도는 현재 수증기압이 그 온도의 포화 수증기압에서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따라서 수증기가 실제로 줄어도 내려가고, 수증기 조건이 같아도 온도가 올라가면 내려갈 수 있습니다. 같은 ‘60%에서 45%’라는 변화가 같은 원인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지난 글에서는 차가운 컵의 물방울이 어디서 오는지 살폈습니다. 이번에는 공기 가열, 수증기 제거, 잔 표면 가열이라는 서로 다른 세 행동을 비교합니다. 무엇을 바꾸었는지 기록해야 결과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함께 확인할 점

출발점은 25℃·상대습도 60%·잔 표면 10℃입니다. 가열만 할 때는 총기압과 수증기 분압을 유지하는 모형입니다.

생각해 볼 질문

상대습도 숫자는 줄었는데 이슬점이 같았던 조작은 무엇인가요? ‘건조해졌다’는 말을 쓸 때 어떤 측정값을 함께 적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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