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라는 결과가 증명하는 범위를 확인합니다
AI에게 검사 결과를 요약하게 했는데, 프로그램에는 검사 항목이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다고 합시다. 자바스크립트의 배열, 즉 순서 있는 항목 모음에 every(에브리, 모든 항목 조건 검사)를 실행하면 빈 배열에서도 true(트루, 참)가 나옵니다. 이 결과만 ‘검사 완료’로 번역하면 수행하지 않은 검사를 완료했다고 잘못 보고할 수 있습니다.
every는 조건을 만족하지 않는 항목을 만나면 곧바로 false(폴스, 거짓)를 반환합니다. 끝까지 그런 항목을 만나지 않으면 참을 반환합니다. 빈 목록에서는 검사할 항목도, 조건을 어긴 항목도 없어 참입니다. ‘반례를 찾지 않았다’는 것과 ‘대상 자료를 충분히 검사했다’는 것은 서로 다른 주장입니다.
호출 횟수를 같이 셉니다
아래 활동은 성공 여부가 이미 정해진 가상 검사 항목을 만들고, 실제 every를 실행합니다. 기본값은 항목 0개입니다. 결과는 참이고 검사 함수의 호출 횟수는 0회입니다. 항목을 3개로 늘리고 실패 항목을 없애면 참·3회가 됩니다. 반환값은 같지만 수행한 비교의 수는 다릅니다.
항목 3개 중 두 번째를 실패로 선택하면 호출 횟수는 2회이고 결과는 거짓입니다. 실패를 찾은 뒤에는 세 번째 항목까지 계속 확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입력 자료에 표시한 참·거짓은 미리 만든 가상 결과입니다. every가 모든 항목을 실행해 실패 개수까지 센 결과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업무 규칙은 별도 조건으로 적습니다
활동의 추가 판정은 ‘항목이 최소 1개 있고 every가 참’일 때만 참입니다. 빈 배열에서는 거짓이 됩니다. 다만 이것도 실제 업무에 충분한 품질 기준은 아닙니다. 필수 항목이 5개라면 1개만 성공해도 부족합니다. 어떤 ID가 들어와야 하는지, 누락이나 중복이 없는지, 항목의 결과가 실제 검사에서 나온 것인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이 활동은 빈칸 없이 채운 배열만 사용합니다. 중간 슬롯이 비어 있는 희소 배열에서 every가 빈 슬롯을 건너뛰는 문제는 별도 범위입니다. AI 서비스나 외부 검사를 호출하지 않습니다. 독자가 바꾼 항목 수와 실패 위치를 자바스크립트가 어떻게 처리하는지 보여 주는 실행 실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