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의 앞부분을 단순히 이어 붙이지 않습니다
웹 문서에 photo.webp라고만 적혀 있으면 어떤 사이트의 어느 경로인지 정보가 부족합니다. 이런 상대 참조는 기준 URL(유알엘, 웹 자원의 주소)과 함께 해석해야 합니다. 같은 글자라도 기준이 다르면 완성된 주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활동은 자바스크립트의 new URL(상대 참조, 기준 주소)을 실제로 실행합니다. URL 객체를 만드는 일은 주소 문자열을 해석하는 일입니다. 주소가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그곳에 사진이 존재하거나 서버가 정상 응답한다는 증거가 아닙니다.
끝의 슬래시는 마지막 경로 조각의 처리에 영향을 줍니다
기준이 https://example.org/course/unit이면 photo.webp의 결과는 https://example.org/course/photo.webp입니다. 보통 상대 경로를 결합할 때 기준의 마지막 경로 조각 unit을 제거하고 새 조각을 처리하기 때문입니다.
기준이 https://example.org/course/unit/이면 마지막 슬래시 뒤의 빈 조각을 제거하므로 unit은 남습니다. 결과는 https://example.org/course/unit/photo.webp입니다. 확장자가 없는 unit을 보았다고 실제 서버의 폴더인지 파일인지 단정하는 규칙은 아닙니다. 여기서 비교하는 것은 주소 해석 절차입니다.
앞의 슬래시와 두 점도 따로 시험합니다
상대 참조를 /photo.webp로 바꾸면 두 기준 모두 https://example.org/photo.webp가 됩니다. 맨 앞의 슬래시 하나는 같은 출처의 루트 경로부터 시작하게 합니다. ./photo.webp는 현재 경로 기준이며, ../photo.webp는 상위 경로 처리가 들어갑니다.
끝 슬래시가 있는 기준에서 ../photo.webp를 고르면 /course/photo.webp입니다. 끝 슬래시가 없는 기준에서는 /photo.webp입니다. 기준의 마지막 조각을 먼저 처리한 뒤 두 점의 상위 경로 처리가 이어집니다. 화면의 pathname을 나란히 적으면 어느 조각이 사라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음표나 우물정표만 바꾸는 참조는 다릅니다
?mode=print는 쿼리, 즉 주소의 질의 부분을 바꾸는 예입니다. #note는 문서 안 위치 등을 나타내는 프래그먼트 부분을 바꾸는 예입니다. 이 경우 photo.webp처럼 새 경로 조각을 결합하는 절차와 결과가 다릅니다.
활동에서 기준을 그대로 두고 ?mode=print와 #note를 각각 고르세요. 경로가 보존되는지, search와 hash 중 어디에 값이 나타나는지 확인합니다. AI가 ‘상대 URL은 마지막 조각을 언제나 지운다’고 설명한다면 이 두 예가 그 설명의 범위를 검토할 단서가 됩니다.
AI의 링크 수정에는 기준 주소를 함께 제공합니다
이 활동은 명시한 기준 주소 두 개만 비교합니다. 실제 웹 문서에서는 base 요소나 이동 후 최종 문서 주소 등도 기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주소만 보고 실제 문서가 사용한 기준을 추정하면 틀릴 수 있습니다.
AI에게 링크를 고쳐 달라고 요청할 때에는 상대 참조, 실제 기준 주소, 해석한 결과를 함께 남기세요. 그다음 별도의 요청으로 파일 존재와 응답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문자열 계산 성공을 공개 파일 확인으로 보고하지 않는 것이 이 실험의 핵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