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은 생각을 돕는 도구일까, 추론하는 언어일까
신선주·올리버 레먼·존 머마의 철학 해설은 그림을 추론의 보조 도구로 쓰는 일과 규칙을 갖춘 언어로 쓰는 일을 구별합니다. 같은 정보를 담더라도 표현 방식에 따라 결론을 찾는 수고가 달라질 수 있다는 관점으로 읽어 봅니다.
다이어그램과 다이어그램을 이용한 추론(Diagrams and Diagrammatical 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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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주·올리버 레먼·존 머마의 철학 해설은 그림을 추론의 보조 도구로 쓰는 일과 규칙을 갖춘 언어로 쓰는 일을 구별합니다. 같은 정보를 담더라도 표현 방식에 따라 결론을 찾는 수고가 달라질 수 있다는 관점으로 읽어 봅니다.
다이어그램과 다이어그램을 이용한 추론(Diagrams and Diagrammatical Reasoning)
가상의 마을에서 축제 기간에 카페 이용과 도서관 방문이 함께 늘었습니다. 두 현상의 동반 증가만으로 어느 쪽이 다른 쪽의 원인인지 정할 수 있을까요? 공통 원인에서 갈라지는 화살표를 읽어 봅니다.

마일스 터핀 등의 연구는 언어모델이 출력한 단계별 설명이 답에 영향을 준 요인을 충실하게 드러내는지 묻습니다. 저자들은 입력의 편향 요소가 답에 영향을 주었는데도 설명에서는 그 영향이 언급되지 않는 사례를 보고합니다. 설명의 설득력과 판단 이유에 대한 충실성을 구분해 읽을 수 있는 논문입니다.
언어모델은 생각한 대로 항상 말하지 않는다 — Language Models Don’t Always Say What They Think: Unfaithful Explanations in Chain-of-Thought Prompting
9세기 바그다드의 알콰리즈미가 ‘한 제곱과 열 뿌리가 서른아홉’인 문제를 어떻게 풀었는지, 1831년 로젠 번역과 대학 수학사 자료를 바탕으로 살펴봅니다. 현대 기호와 자체 제작 도해로 완전제곱의 논리를 복원하되, 현대적 재구성을 원본 도판처럼 보이지 않게 구별합니다.
2026년 9월 9일 공개된 세 연구를 통해 그림을 기호 관계로 바꾸고, 주장과 그 대상의 층을 함께 표시하며, 반복되는 답을 완성된 추론으로 오해하지 않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연구 결과와 LTCT의 적용 제안을 분리하고, 수업에서 다시 만들 수 있는 독자 사례를 제공합니다.
861–865 / 1459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