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각형을 촘촘히 그리면 원의 넓이를 증명할 수 있을까?
아르키메데스의 『원의 측정』은 원의 넓이가 반지름과 둘레를 두 변으로 하는 직각삼각형의 넓이와 같다고 증명합니다. 내접·외접 다각형이 원에 가까워진다는 눈대중을 넘어, 두 양 사이에 양의 차이가 있다고 가정할 때 더 촘촘한 다각형이 만드는 모순을 따라갑니다.
기초 개념부터 기존 역사 연재까지 한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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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학술 연구의 7개 분야
아르키메데스의 『원의 측정』은 원의 넓이가 반지름과 둘레를 두 변으로 하는 직각삼각형의 넓이와 같다고 증명합니다. 내접·외접 다각형이 원에 가까워진다는 눈대중을 넘어, 두 양 사이에 양의 차이가 있다고 가정할 때 더 촘촘한 다각형이 만드는 모순을 따라갑니다.
19세기 말 찰스 샌더스 퍼스는 문장을 괄호와 기호의 줄이 아니라 종이의 영역과 닫힌 선으로 배치했다. 빈 종이, 병치, 절단선, 이중 절단선이 어떻게 참·그리고·아니다·이중부정을 나타내는지 읽고, P와 ‘P이면 Q’에서 Q를 얻는 과정을 그림의 변형으로 검산한다.
9세기 알킨디의 암호해독 논문은 언어 표본의 글자 빈도와 암호문 기호의 빈도를 대조하는 절차를 설명합니다. 가장 잦은 기호를 곧바로 한 글자로 확정하지 않고, 반복 패턴·단어 구조·문맥으로 가설을 고치는 과정을 자체 예시와 한계 반례로 확인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두 전제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중항의 자리를 기준으로 추론을 분류했습니다. ‘모든 M은 P, 모든 S는 M, 그러므로 모든 S는 P’가 왜 타당한지, 비슷해 보이는 두 전제가 왜 결론을 보장하지 못하는지 포함관계와 반례로 확인합니다.
존 스노의 1855년 원전과 후대의 자료 비평을 바탕으로, 유명한 콜레라 지도가 실제 논증의 한 부분이었음을 살펴봅니다. 가까운 사망뿐 아니라 펌프물을 마시지 않은 집단, 멀리서 물을 마신 사례, 손잡이 제거 전부터 감소하던 발병을 함께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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