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시작해 볼까요?
구조와 변수 배정의 역할을 구별하며 열린 식의 만족을 익힙니다. 세 사람의 가상 등록부에서 이름·성질·관계·전체 함수를 정하고, 함수항의 값부터 원자식·연결사·양화식까지 차례로 계산합니다. 양화사 안의 배정 갱신과 바깥의 원래 배정을 구별하고, 자유변수에 대한 일치 보조정리와 닫힌 문장의 배정 독립성을 설명합니다.
P(x)의 값을 정하려면 무엇이 더 필요한가요?
세계에 관한 약속과 변수에 관한 약속을 나누어 시작합니다.
2편에서 P(x)가 올바른 식이라는 것은 알았어요. 그런데 참인지 거짓인지는 아직 정하지 못하겠어요.
P가 어떤 성질을 뜻하는지, 그 성질을 가진 대상이 누구인지, 그리고 x가 지금 누구를 맡는지 알아야 합니다. 앞의 두 정보는 구조 M에, 마지막 정보는 변수 배정 g에 담겠습니다. 중급에서 작은 세계를 만들던 방법을 더 정확히 적는 것입니다.
서류를 낸 사람과 확인 도장을 받은 사람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영역의 대상은 아라·보라·찬우 세 사람입니다. P는 “오후 6시까지 서류를 제출했다”, Q는 “오후 6시까지 확인 도장을 받았다”로 정합니다.
이번 구조에서는 P인 사람이 아라와 찬우, Q인 사람이 아라와 보라입니다. 이 자료는 학습용으로 완전히 정한 가상 세계입니다. 실제 참가자의 정보가 아닙니다.
이번 편의 M은 이 등록부로 새로 정한 구조입니다. 앞 편에서 사용한 특정 전제 집합 Γ가 여기에서도 모두 참이라는 가정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 x에 배정한 대상 | P(x)의 값 | 이유 |
|---|---|---|
| 아라 | 참 | 아라는 P를 만족합니다. |
| 보라 | 거짓 | 보라는 P를 만족하지 않습니다. |
| 찬우 | 참 | 찬우는 P를 만족합니다. |
같은 P(x)라는 글자라도 x의 배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네요.
네. 열린 식의 만족 여부는 구조와 배정을 함께 정해 말합니다. “열린 식은 참거짓을 전혀 다룰 수 없다”는 뜻으로 이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구조의 어떤 배정에서 평가하는지를 붙여 주면 됩니다.
P(x)가 거짓이었다가 x를 바꾸자 참이 되었습니다. 반드시 세계 자체가 변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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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습니다. 같은 세계에서 변수 배정만 달라졌을 수 있습니다.
P인 사람의 목록은 그대로 두고 x를 보라에서 아라로 바꾸면 됩니다. 구조의 변화와 배정의 변화를 따로 기록해야 합니다.
구조 M에는 어떤 정보를 넣나요?
영역과 언어의 비논리 기호에 대한 해석을 완전히 정합니다.
구조라는 이름이 어렵게 들려요. 실제로는 무엇을 적나요?
대상의 집합과 기호의 해석을 묶어 적습니다. 이번 편에서 사용할 언어의 비논리 기호는 이름 a·b·k, 한 자리 함수기호 f, 한 자리 술어 P·Q, 두 자리 술어 R입니다. 동일성 기호 =는 두 항의 값이 같은 대상인지 판단하는 표준 뜻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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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목 | 정한 내용 | 읽는 방법 |
|---|---|---|
| 영역 D | {아라, 보라, 찬우} | 양화사가 살필 대상 전부입니다. |
| 이름 | aᴹ=아라, bᴹ=보라, kᴹ=아라 | a와 k는 같은 대상을 가리킵니다. |
| 성질 | Pᴹ={아라, 찬우} | 서류 제출 성질의 외연입니다. |
| 성질 | Qᴹ={아라, 보라} | 확인 도장 성질의 외연입니다. |
| 관계 | Rᴹ={(아라,보라),(보라,찬우),(찬우,아라)} | x가 y에게 기준 시각까지 인사했다는 관계입니다. |
| 함수 | fᴹ: 아라↦보라, 보라↦찬우, 찬우↦아라 | 등록부에 지정된 연락인을 돌려줍니다. |
R의 목록에 없는 순서쌍은 아직 조사하지 않은 건가요?
이 구조는 관계를 완전히 지정했습니다. 표에 쓴 세 쌍에서만 R이 성립하고 나머지 쌍에서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실제 기록이 불완전한 상황에서는 “목록에서 못 찾았다”와 “관계가 없다”를 따로 구별해야 하지만, 지금은 가상 해석의 정의가 모두 주어졌습니다.
a와 k가 다른 글자이므로 a=k는 거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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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구조에서는 참입니다.
두 이름의 해석을 모두 아라로 정했습니다. 동일성은 글자의 모양이 아니라 두 항이 가리키는 대상이 같은지를 봅니다.
찬우에게 별도의 상수 이름을 붙이지 않았다면 ∀x는 찬우를 건너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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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뛰지 않습니다.
양화사는 언어에 적힌 이름의 목록이 아니라 영역 D 전체를 살핍니다. 찬우도 영역의 대상이므로 포함됩니다.
함수는 관계와 무엇이 다른가요?
같은 입력에 정해진 결과가 하나 있고, 모든 입력을 다룬다는 약속을 확인합니다.
f와 R 모두 두 사람을 연결하는 것처럼 보여요. 왜 따로 구별하나요?
R(x,y)는 두 대상 사이의 관계가 성립하는지를 묻는 식입니다. f(x)는 한 대상을 입력하여 그 대상에게 지정된 연락인 한 사람을 가리키는 항입니다. f(x) 자체를 참 또는 거짓이라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 입력 대상 d | 출력 fᴹ(d) | 정해진 값의 수 |
|---|---|---|
| 아라 | 보라 | 정확히 하나 |
| 보라 | 찬우 | 정확히 하나 |
| 찬우 | 아라 | 정확히 하나 |
연락인이 없는 사람이 있다면 f(x)의 값도 없다고 두면 되나요?
현재의 표준 의미론에서 함수기호는 영역의 모든 입력에 값이 있어야 합니다. 연락인이 없거나 여러 명인 실제 자료를 표현하려면 그 자료에 맞는 관계 술어를 쓰거나, 어떤 한 연락인을 지정하는 별도 약속이 필요합니다. 값이 빠진 표를 이 과정의 전체 함수 해석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입력 아라에 출력 보라와 찬우를 동시에 주면 한 자리 함수의 해석으로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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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는 안 됩니다.
한 입력에 값이 두 개 생겨 단일값 조건을 어깁니다. 두 상대와의 연결을 표현하려면 이항관계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이 모두 같은 한 사람을 연락인으로 가져도 함수가 될 수 있나요?
답과 풀이 확인하기
될 수 있습니다.
각 입력의 값이 하나이면 됩니다. 서로 다른 입력이 서로 다른 출력을 가져야 한다는 조건은 일반 함수의 정의에 없습니다.
변수 배정 g는 이름의 해석과 어떻게 다른가요?
배정은 모든 변수에 대상을 주고, 이름의 해석은 구조가 맡습니다.
a도 대상을 가리키고 x도 대상을 가리키니, 같은 표에 두어도 되지 않나요?
평가할 때 서로 다른 역할을 구별하려고 나눕니다. a의 값은 구조 M이 정한 aᴹ입니다. x의 값은 배정 g가 정한 g(x)입니다. 구조를 고정한 채 다른 배정 h를 선택해도 aᴹ는 그대로지만 h(x)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변수 | 기본 g의 값 | 비교 h의 값 |
|---|---|---|
| x | 아라 | 보라 |
| y | 보라 | 보라 |
| 그 밖의 모든 변수 | 아라 | 아라 |
식에 등장하지 않는 변수에도 값을 주나요?
정의상 배정은 모든 변수에서 D로 가는 함수입니다. 기호로 g: 변수들의 집합→D라고 씁니다. 식이 실제로 사용하는 변수는 유한하게 적혀 있지만, 배정을 처음부터 모든 변수에 정의해 두면 양화사와 더 큰 식을 같은 규칙으로 평가하기 편합니다.
g에서 h로 바꾸면 a의 값도 보라로 바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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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지 않습니다. aᴹ는 계속 아라입니다.
두 배정의 차이는 변수 x의 값입니다. 상수기호의 해석을 바꾸려면 구조 자체를 다르게 정해야 합니다.
서로 다른 변수 x와 z에 같은 아라를 배정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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됩니다.
변수 배정은 서로 다른 변수에 서로 다른 대상을 배정해야 하는 함수가 아닙니다. 기본 g는 x와 z에 모두 아라를 배정합니다.
함수항의 값은 어느 부분부터 계산하나요?
안쪽 항의 값을 구한 뒤 구조가 정한 함수를 적용합니다.
f(f(x))처럼 겹친 항은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
안쪽부터 계산합니다. ⟦t⟧ᴹ,g라는 표시는 “구조 M과 배정 g에서 항 t가 가리키는 대상”입니다. 오른쪽의 M,g는 어떤 세계와 배정으로 계산했는지를 기억시키는 표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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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의 모양 | 값을 구하는 규칙 | 이번 예 |
|---|---|---|
| 상수기호 c | ⟦c⟧ᴹ,g=cᴹ | ⟦a⟧ᴹ,g=아라 |
| 변수 v | ⟦v⟧ᴹ,g=g(v) | ⟦x⟧ᴹ,g=아라 |
| 함수항 f(u) | ⟦f(u)⟧ᴹ,g=fᴹ(⟦u⟧ᴹ,g) | ⟦f(x)⟧ᴹ,g=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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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서 | 항 | 값 | 근거 |
|---|---|---|---|
| 1 | x | 아라 | g(x)의 값 |
| 2 | f(x) | 보라 | 1번의 아라에 fᴹ 적용 |
| 3 | f(f(x)) | 찬우 | 2번의 보라에 fᴹ 적용 |
| 다른 가지 | f(y) | 찬우 | g(y)=보라에 fᴹ 적용 |
함수항이 두 자리나 세 자리여도 같은 방식인가요?
네. 각 입력 항의 값을 먼저 구한 다음, 구조가 그 함수기호에 부여한 함수를 그 값들의 순서쌍이나 순서튜플에 적용합니다. 두 자리 함수라면 D의 모든 순서쌍마다 D의 결과가 하나 정해져 있어야 합니다. 이번 계산은 한 자리 f로 충분히 연습하겠습니다.
기본 g에서 f(f(f(x)))의 값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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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입니다.
x는 아라, f(x)는 보라, f(f(x))는 찬우이고, 찬우의 지정 연락인이 아라이므로 마지막 값은 아라입니다.
x만 보라로 바꾼 h에서는 f(x)의 값이 무엇인가요? f(a)도 함께 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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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는 찬우가 되고, f(a)는 계속 보라입니다.
f(x)는 h(x)=보라에서 시작합니다. f(a)는 배정과 무관하게 aᴹ=아라에서 시작하므로 같은 값을 유지합니다.
항의 값에서 식의 만족으로는 어떻게 넘어가나요?
대상을 구한 다음 술어의 외연이나 동일성을 확인합니다.
항의 값이 대상이라면 P(f(x))는 어디서 참거짓이 생기나요?
먼저 f(x)의 값인 보라를 구합니다. 그다음 보라가 Pᴹ에 들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번 Pᴹ에는 아라와 찬우만 있으므로 보라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기본 배정에서 P(f(x))는 거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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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 | 항값 또는 순서쌍 | 값 | 이유 |
|---|---|---|---|
| P(x) | 아라 | 참 | 아라는 Pᴹ에 들어 있습니다. |
| P(f(x)) | 보라 | 거짓 | 보라는 Pᴹ에 없습니다. |
| R(x,y) | (아라,보라) | 참 | 이 순서쌍은 Rᴹ에 있습니다. |
| R(y,x) | (보라,아라) | 거짓 | 이 순서쌍은 Rᴹ에 없습니다. |
| f(x)=y | 보라와 보라 | 참 | 두 항값이 같은 대상입니다. |
| a=k | 아라와 아라 | 참 | 다른 이름의 같은 대상입니다. |
| ⊥ | 평가할 항값 없음 | 거짓 | 모순 기호는 어느 M,g에서도 만족되지 않습니다. |
이 결과를 M,g⊨P(x)라고 쓰나요?
그렇습니다. M,g⊨A는 “M과 g에서 식 A가 만족된다”고 읽습니다. 만족되지 않을 때는 M,g⊭A라고 씁니다. 고전 이값 해석에서는 전자가 참인 경우와 후자가 참인 경우가 정확히 나뉩니다. ⊨는 여기서 식 자체의 기호가 아니라, 식이 만족되는지를 설명하는 기호입니다.
M,g⊨f(x)라고 쓰면 이번에 정의한 만족 표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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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습니다. f(x)는 항입니다.
항에는 ⟦f(x)⟧ᴹ,g처럼 대상의 값을 쓰고, 만족 기호 뒤에는 P(f(x))나 f(x)=y 같은 식을 둡니다.
기본 g에서 P(f(y))는 만족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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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됩니다.
g(y)=보라이므로 f(y)의 값은 찬우입니다. 찬우는 Pᴹ에 들어 있어 M,g⊨P(f(y))입니다.
긴 식은 어떻게 작은 식의 값으로 계산하나요?
같은 구조와 같은 배정에서 양쪽 부분을 평가하고 연결사의 규칙을 적용합니다.
P(f(x))∨R(x,y)에는 함수와 관계가 함께 있어요.
이미 구한 작은 식의 값을 연결하면 됩니다. 같은 M,g에서 P(f(x))는 거짓이고 R(x,y)는 참입니다. ∨는 적어도 한쪽이 참일 때 참이므로 전체 식도 참입니다. 여기서 한쪽만 다른 배정으로 계산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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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의 모양 | 만족되는 조건 |
|---|---|
| ¬A | 같은 M,g에서 A가 만족되지 않습니다. |
| A∧B | 같은 M,g에서 A와 B가 모두 만족됩니다. |
| A∨B | 같은 M,g에서 A와 B 중 적어도 하나가 만족됩니다. |
| A→B | 같은 M,g에서 A가 만족되지 않거나 B가 만족됩니다. |
| A↔B | 같은 M,g에서 두 부분식의 값이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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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 | 왼쪽 값 | 오른쪽 값 | 전체 값 |
|---|---|---|---|
| P(f(x))∨R(x,y) | 거짓 | 참 | 참 |
| P(x)→P(f(x)) | 참 | 거짓 | 거짓 |
Q(x)∧Q(y)는 기본 g에서 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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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입니다.
x의 값 아라와 y의 값 보라는 모두 Qᴹ에 들어 있습니다. 두 부분식을 같은 g에서 계산하면 각각 참입니다.
P(x)→Q(f(x))는 기본 g에서 어떤 값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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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입니다.
P(x)는 아라의 제출 사실이므로 참입니다. f(x)의 값 보라는 Qᴹ에 들어 있어 Q(f(x))도 참입니다. 참→참은 참입니다.
g[x↦d]는 원래 배정의 무엇을 바꾸나요?
변수 하나의 값만 바꾼 배정을 만들고, 다른 값은 유지합니다.
양화사를 계산할 때에는 x의 자리에 여러 사람을 넣어 보아야 하겠네요.
그때 사용할 표기가 g[x↦d]입니다. d는 여기서 영역 안의 한 대상을 대신 부르는 설명용 표시입니다. 이 배정은 x에 d를 주고, 다른 변수에는 g와 같은 값을 줍니다. 이름이나 함수의 해석은 구조 M에 남아 있으므로 바뀌지 않습니다.
| 항목 | 기본 g | g[x↦찬우] |
|---|---|---|
| x의 값 | 아라 | 찬우 |
| y의 값 | 보라 | 보라 |
| z의 값 | 아라 | 아라 |
| a의 해석 | 아라 | 아라: 구조 M은 그대로 |
| f(x)의 값 | 보라 | 아라: 바뀐 x에 같은 함수 적용 |
갱신이라고 부르면 원래 g를 지워 쓰는 느낌이 들어요.
원래 g를 잃어버리지 않는 새 배정이라고 생각하세요. g와 g[x↦찬우]를 나란히 놓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새 배정이 필요한 부분식 안에서 그것을 사용하며, 다른 부분식을 평가할 때는 그 부분이 요구하는 배정을 다시 확인합니다.
g[x↦보라][y↦찬우]에서 x와 y의 값은 각각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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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는 보라, y는 찬우입니다.
첫 갱신은 x만, 둘째 갱신은 y만 바꿉니다. 서로 다른 변수이므로 첫 갱신의 x 값은 유지됩니다.
g[x↦보라][x↦찬우]에서 x의 값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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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입니다.
두 번째 갱신이 같은 변수 x에 새 값을 줍니다. 다른 변수에는 기본 g의 값이 그대로 남습니다.
존재양화사는 어떤 배정들을 살펴보나요?
한 변수만 바꾸어 몸통을 만족시키는 대상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x(P(x)∧R(x,y))를 기본 g에서 계산해 보고 싶어요.
∃x가 맡는 것은 x의 값입니다. y는 자유롭게 남으므로 기본 g(y)=보라를 유지합니다. x를 아라·보라·찬우로 각각 바꾸어 P(x)∧R(x,y)를 평가합니다.
| x에 넣을 대상 d | P(x) | R(x,y) | 몸통 P(x)∧R(x,y) |
|---|---|---|---|
| 아라 | 참 | 참 | 참 |
| 보라 | 거짓 | 거짓 | 거짓 |
| 찬우 | 참 | 거짓 | 거짓 |
아라를 넣은 갱신 배정에서 몸통이 참이므로 전체 존재식은 만족됩니다. 이를 일반적으로 쓰면, M,g⊨∃xA는 어떤 d∈D에 대해 M,g[x↦d]⊨A가 성립한다는 뜻입니다. 기호 ∈는 “그 집합에 속한다”는 말입니다.
기본 g(x)가 아라였기 때문에 참인가요? 처음 x를 보라로 정했다면요?
이 식 전체에서 x는 ∃x에 묶여 있습니다. ∃x는 시작 배정의 x 값과 관계없이 모든 후보를 살필 수 있습니다. 기본 g 대신 x만 보라로 바꾼 h를 사용해도, 아라를 증거 대상으로 고를 수 있어 같은 결과입니다.
y의 배정을 찬우로 바꾸면 같은 존재식은 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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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입니다.
찬우에게 인사한 사람은 보라뿐인데, 보라는 P를 만족하지 않습니다. 아라와 찬우는 P를 만족하지만 찬우에게 인사한 관계가 없습니다. 모든 x 후보에서 연언이 거짓입니다.
∃x가 x에 대상을 배정할 때 y도 같은 대상으로 바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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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지 않습니다.
갱신 g[x↦d]는 x만 바꿉니다. 식에 자유롭게 남은 y는 원래 배정에서 주어진 값을 유지합니다.
전칭양화사에서는 무엇이 달라지나요?
같은 몸통이 모든 갱신 배정에서 만족되어야 합니다.
∃에서는 한 명만 찾으면 됐어요. ∀에서는 세 사람을 모두 확인하나요?
이번 유한한 구조에서는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M,g⊨∀xA는 모든 d∈D에 대해 M,g[x↦d]⊨A가 성립한다는 뜻입니다. 영역이 무한할 때에도 정의는 같습니다. 그때에는 전체에 적용되는 이유로 판단해야 할 수 있습니다.
| x에 넣을 대상 | f(x)의 값 | P(f(x))의 값 |
|---|---|---|
| 아라 | 보라 | 거짓 |
| 보라 | 찬우 | 참 |
| 찬우 | 아라 | 참 |
참이 두 번 나왔지만 아라에서 거짓이니 전칭문은 거짓이군요.
맞습니다. 모든 대상을 요구하는 문장에는 한 반례가 충분합니다. 반대로 ∀x(f(f(f(x)))=x)는 이번 구조에서 참입니다. 어느 사람에서 시작해도 f를 세 번 적용하면 그 사람에게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이 결과는 지금의 순환 함수에 관한 사실입니다.
이번 구조에서 ∃xP(f(x))는 어떤 값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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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입니다.
x를 보라로 놓으면 f(x)=찬우이고 찬우가 P입니다. x를 찬우로 놓아도 f(x)=아라이므로 증거가 됩니다.
세 사람을 확인하여 ∀x(f(f(f(x)))=x)가 참임을 보이면 모든 함수 해석에서도 참이라고 결론 내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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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결론 내릴 수 없습니다.
지금은 하나의 구조 M에서 계산했습니다. 다른 영역과 다른 전체 함수에서는 세 번 적용해 원래 대상에 돌아온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특정 구조의 참과 타당성을 구별해야 합니다.
양화사 안에서 바꾼 값은 괄호 밖에도 남나요?
각 부분식을 시작한 배정과 그 범위를 함께 추적합니다.
∃xP(x)에서 x에 찬우를 골랐다면, 뒤의 R(x,y)도 찬우로 읽나요?
식이 (∃xP(x))∧R(x,y)라면 그렇게 읽지 않습니다. 전체 연언의 두 부분은 각각 원래의 g에서 평가합니다. 왼쪽 ∃x의 몸통에 들어갈 때만 갱신 배정을 사용합니다. 오른쪽의 자유로운 x는 g(x)=아라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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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할 부분 | 사용할 배정 | 결과 |
|---|---|---|
| 왼쪽 전체 ∃xP(x) | 기본 g에서 시작 | 아라 또는 찬우가 증거이므로 참 |
| 찬우를 증거로 확인할 때의 P(x) | g[x↦찬우] | P(찬우의 대상)가 성립하므로 참 |
| 오른쪽 R(x,y) | 기본 g | R(아라,보라)이므로 참 |
| 전체 연언 | 기본 g | 참∧참이므로 참 |
양화사를 계산하고 나면 프로그램 변수처럼 값이 덮어써져 남는다고 생각했어요.
이 의미론은 g를 전역적으로 수정하는 실행 과정이 아닙니다. 해당 부분식에 넘겨 주는 배정을 구별하는 정의입니다. 표에서 쓴 “P(찬우의 대상)”은 평가 내용을 설명하는 말이며, 언어에 새 이름을 넣어 만든 식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전체 식을 (∃xP(x))∧R(x,y)에서 ∃x(P(x)∧R(x,y))로 바꾸면 범위가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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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가 다릅니다.
뒤의 R에 있는 x까지 ∃x가 맡게 됩니다. 기본 g에서는 두 식이 우연히 함께 참이지만, 일반적으로 같은 뜻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y를 찬우, x를 보라로 배정하면 첫 식은 참이고 두 번째 식은 거짓입니다.
∀x∃xP(x)에서 안쪽 ∃x는 바깥에서 정한 x의 값을 그대로 써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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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안쪽 양화사가 같은 변수의 값을 다시 갱신합니다.
안쪽 몸통 P(x)는 안쪽 ∃x가 맡는 x로 평가합니다. 이번 구조에는 P인 사람이 있으므로 바깥의 어느 x 배정에서 시작해도 안쪽 존재문은 참이고, 전체도 참입니다.
양화사 두 개의 순서를 배정으로 확인해 볼까요?
바깥에서 고른 값과 안쪽에서 다시 고를 수 있는 값을 구별합니다.
중급에서 본 ∀x∃y와 ∃y∀x의 차이를 배정으로도 볼 수 있나요?
볼 수 있습니다. 관계 R의 행은 인사한 사람 x, 열은 인사를 받은 사람 y입니다. 양화사가 겹치면 바깥에서 x를 갱신하고 그 배정 아래에서 y를 갱신하는 식으로 읽습니다.
| x에서 y로 | y=아라 | y=보라 | y=찬우 |
|---|---|---|---|
| x=아라 | 거짓 | 참 | 거짓 |
| x=보라 | 거짓 | 거짓 | 참 |
| x=찬우 | 참 | 거짓 | 거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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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 | 배정으로 요구하는 것 | 값 |
|---|---|---|
| ∀x∃yR(x,y) | 각 d마다 어떤 e를 골라 g[x↦d][y↦e]에서 R을 만족시킵니다. | 참: 각 행에 참이 하나 있습니다. |
| ∃y∀xR(x,y) | 한 e를 먼저 골라 모든 d에서 g[y↦e][x↦d]로 R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 거짓: 모든 행이 참인 열은 없습니다. |
x와 y의 갱신 자체는 다른 변수이니 순서를 바꿔도 같은 배정이 되지 않나요?
특정한 d와 e를 이미 정했다면 두 갱신은 같은 배정을 만듭니다. 하지만 양화문은 그 d와 e를 어떤 조건으로 고르는지까지 말합니다. “모든 d마다 어떤 e”와 “어떤 한 e가 모든 d에 대해”라는 선택 조건은 다릅니다. 갱신의 순서 교환만으로 양화사의 순서 교환을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이 구조에서 x=아라일 때와 x=보라일 때 ∀x∃yR(x,y)의 y 증거는 각각 누구인가요?
답과 풀이 확인하기
각각 보라와 찬우입니다.
아라 행의 참은 보라 열에, 보라 행의 참은 찬우 열에 있습니다. 안쪽 존재양화사의 증거는 바깥 x의 값에 따라 달라집니다.
한 d와 e에 대해 갱신이 같은 결과를 낸다는 사실은 왜 ∀∃와 ∃∀의 동치를 보이지 못하나요?
답과 풀이 확인하기
선택 조건 전체가 같다는 것을 보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각 d에 맞춰 e를 새로 고르는 것과, 하나의 e를 모든 d에 공통으로 쓰는 것은 서로 다른 요구입니다. 위 관계표가 두 요구의 값이 다름을 직접 보여 줍니다.
식에 남은 자유변수만 같은 값을 주면 충분한가요?
일치 보조정리의 뜻과 양화사 한 단계의 이유를 살펴봅니다.
배정은 모든 변수에 값을 주지만, 식에 없는 z의 값을 바꾸어도 결과가 달라지나요?
같은 구조를 유지한다면 식의 자유변수들에 준 값만 같아도 만족 여부가 같습니다. 이를 여기서는 배정의 일치 보조정리라고 부르겠습니다. 항의 값도 그 항에 등장하는 변수들의 값에만 의존합니다. 함수기호의 해석과 이름의 해석은 고정된 M에서 사용합니다.
| 두 배정의 관계 | 만족 여부에 대한 결론 |
|---|---|
| y의 값이 같고 x·z의 값은 다름 | A의 만족 여부는 같습니다. |
| y의 값이 다름 | 일치 보조정리로 같은 값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
| 자유변수 값은 같은데 구조의 P나 R도 바꿈 | 이 정리의 고정된 구조 조건을 벗어났습니다. |
안쪽 몸통에는 x도 나오는데, 왜 바깥 두 배정의 x가 달라도 괜찮나요?
∃x를 평가할 때 같은 후보 d를 양쪽에 넣어 보세요. g[x↦d]와 h[x↦d]는 x에 똑같은 d를 주고, 나머지 자유변수 y에도 같은 값을 줍니다. 몸통을 구성하는 작은 식들에서 결과가 같다는 가정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쪽에 증거 d가 있으면 다른 쪽에도 같은 d가 증거가 됩니다.
| 경우 | 한 단계의 설명 |
|---|---|
| 원자식 | 항에 등장하는 변수들의 값이 같으면 항값이 같고, 같은 술어 외연을 확인합니다. 모순 기호 ⊥는 두 배정에서 모두 거짓입니다. |
| 연결사 | 각 부분식의 값이 같으면 같은 진리표로 묶은 전체 값도 같습니다. |
| 존재양화사 | 양쪽 배정에 같은 증거 후보를 넣으면 몸통의 자유변수 값이 모두 일치합니다. |
| 전칭양화사 | 모든 후보 d에 대해 양쪽을 같은 d로 갱신하면 몸통의 값이 각각 일치합니다. |
자유변수의 값이 달라지면 식의 값도 반드시 달라진다는 정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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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정리는 아닙니다.
자유변수 값이 같으면 결과가 같다는 보장입니다. 값이 다른 경우에도 두 대상이 모두 P이면 P(x)가 함께 참일 수 있습니다. 역방향까지 주장하지 않습니다.
A=∀xR(x,y)의 두 배정이 y에는 같은 값을 주고 x에는 다른 값을 주면, A의 만족 여부는 같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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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습니다.
전체 식의 자유변수는 y입니다. ∀x를 평가할 때 양쪽에서 동일한 모든 x 후보를 사용하므로 시작 배정의 x 차이는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닫힌 문장은 왜 배정 표를 생략할 수 있나요?
자유변수가 없다는 사실을 일치 보조정리에 적용합니다.
자유변수가 하나도 없는 문장에서는 어떤 배정이어도 결과가 같겠네요.
맞습니다. 두 배정이 일치해야 할 자유변수가 없으므로 일치 보조정리의 조건이 항상 충족됩니다. 닫힌 문장 A가 M에서 참일 때 M⊨A라고 쓰고 배정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 그 배정 독립성은 구조까지 무관하다는 뜻으로 넓어지지 않습니다.
표가 화면보다 넓으면 좌우로 움직여 수식과 풀이를 읽어 보세요.
| 식 | 자유변수 | 이번 M에서의 결과 |
|---|---|---|
| P(a) | 없음 | 어떤 배정에서도 참 |
| ∀xP(x) | 없음 | 어떤 배정에서도 거짓: 보라가 반례 |
| ∃xP(x) | 없음 | 어떤 배정에서도 참 |
| ∀xR(x,y) | y | 닫힌 문장이 아니므로 일반적으로 배정을 함께 둡니다. |
∃xP(x)는 어떤 배정에서도 참이니까 타당한 문장인가요?
타당성은 모든 허용 구조까지 살펴야 합니다. 같은 세 사람을 영역으로 두되 P의 외연을 공집합으로 바꾼 구조 N에서는 ∃xP(x)가 거짓입니다. 따라서 이 문장은 M에서 참이지만 타당하지는 않습니다. 반면 ∀x(x=x)는 표준 동일성 해석의 모든 구조에서 참입니다.
P(a)에는 양화사가 없는데도 닫힌 문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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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문장입니다.
a는 상수기호이고 자유변수가 없습니다. 닫힌 문장이라는 말이 반드시 양화사를 포함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번 M에서 ∀xP(x)가 거짓인 것은 배정을 잘못 골랐기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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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시작 배정에서도 ∀x는 보라를 후보로 포함합니다. 보라는 Pᴹ에 없으므로 이 구조에서 그 문장은 모든 배정에 대해 거짓입니다.
계산을 끝낸 뒤 어떤 약속을 다시 확인할까요?
값·만족·배정·타당성의 구별을 한 번 더 사용합니다.
기호가 늘었지만 항은 대상을 찾고, 식은 그 대상들의 조건을 확인한다는 흐름은 이어지네요.
그 흐름을 붙잡으세요. 긴 식도 구조와 배정을 정확히 적은 뒤 작은 부분부터 계산하면 됩니다. 계산 중 양화사에 들어갈 때는 갱신한 배정을, 그 범위 밖에서는 해당 부분식의 원래 배정을 확인합니다.
| 점검 | 확인할 내용 |
|---|---|
| 세계 | 영역과 이름·함수·술어의 해석을 완전히 정했나요? |
| 변수 | 자유변수에 어떤 대상을 배정했나요? |
| 항 | 안쪽 항부터 함수값을 계산했나요? |
| 식 | 항값을 구한 뒤 성질·관계·동일성과 연결사를 확인했나요? |
| 양화사 | 한 변수만 갱신하고, 필요한 모든 후보 또는 한 증거를 확인했나요? |
| 판단의 범위 | 한 구조의 참, 배정 독립성, 모든 구조에서의 타당성을 구별했나요? |
기본 M,g에서 ∃x(P(x)∧Q(f(x)))는 만족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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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됩니다.
x를 아라로 두면 P(x)가 참이고 f(x)=보라입니다. 보라는 Qᴹ에 들어 있어 Q(f(x))도 참입니다. 따라서 연언을 만족시키는 증거가 있습니다. 찬우 역시 P이고 f(찬우)=아라가 Q이므로 다른 증거가 됩니다.
같은 구조에서 ∀x(P(x)→Q(f(x)))는 어떤 값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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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입니다.
P인 아라는 연락인 보라가 Q이고, P인 찬우는 연락인 아라가 Q입니다. 보라는 P가 거짓이므로 그 조건문도 참입니다. 모든 x 후보에서 몸통이 참입니다.
실제 기록이 불완전하여 R(a,b)를 확인하지 못했다면 곧바로 M,g⊭R(a,b)라고 써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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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만으로는 안 됩니다.
이번 예제의 M처럼 해석을 완전히 정했을 때와 실제로 관계를 아직 확인하지 못했을 때를 나누어야 합니다. 고전 이값 논리의 참거짓 구분이 우리의 지식까지 완전하다고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x 자리에 a나 f(y) 같은 항을 써 넣는 일을 살펴보겠습니다. 식의 글자를 바꾸는 대입과 변수의 대상을 바꾸는 배정 갱신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포획을 피해야 하는 이유까지 확인하겠습니다.
오늘 익힌 내용을 어떻게 설명할까요?
예시를 하나 정해서 설명해 보세요. 다시 생각해 보고 싶은 질문도 함께 적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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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논리학 자료
4개 자료개념의 정의와 기호의 뜻을 아래 자료로 확인했습니다. 대화와 생활 예시는 학습을 위해 작성했습니다.
01Open Logic Project, 《Open Logic Text》 · Structures for First-order Languages(일차 언어의 구조)
비공집합 영역, 상수기호의 영역 내 해석, 술어의 관계 외연, 함수기호의 전체 함수 해석을 확인했습니다. 세 사람의 등록부와 함수·관계 표는 LTCT가 새로 구성했습니다.
원문 확인02Open Logic Project, 《Open Logic Text》 · Satisfaction of a Formula in a Structure(구조에서 식의 만족)
변수 배정, 항값의 재귀적 정의, 한 변수의 배정 갱신, 원자식·연결사·양화사의 만족 정의를 확인했습니다. 자료의 s[m/x] 대신 이 글에서는 g[x↦d] 표기를 정의하여 사용했습니다.
원문 확인03Open Logic Project, 《Open Logic Text》 · Variable Assignments(변수 배정)
항값과 식의 만족이 해당 변수·자유변수의 배정에만 의존한다는 명제와, 닫힌 문장의 배정 독립성을 확인했습니다. 양화사 단계의 일치 이유를 같은 후보로 갱신하는 방식으로 설명했습니다.
원문 확인04Open Logic Project, 《Open Logic Text》 · Semantic Notions(의미론의 개념)
한 구조에서의 만족과 모든 구조에서의 타당성을 구별하는 정의를 확인했습니다. P의 외연을 바꾼 별도 구조를 사용해 배정 독립성을 타당성으로 확대하는 오류를 설명했습니다.
원문 확인고급 논리학 · 제3편
열린 식의 참거짓은 어떻게 정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