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불이 풀려던 문제
왜 논리를 계산으로 옮기려 했을까요?
앞선 회차에서는 식을 보고 표를 계산했습니다. 이번에는 방향을 바꿉니다. 00, 01, 10, 11에서 결과가 각각 무엇이어야 하는지 먼저 정해 놓고, 그 출력표를 정확히 만들어 내는 식을 찾습니다. 이것은 ‘원하는 규칙을 계산식으로 옮기는’ 문제입니다.
02 · 불의 제안
기호가 뜻을 잃지 않도록 법칙을 세웁니다
두 조건에는 네 구성항 (1−x)(1−y), (1−x)y, x(1−y), xy가 있습니다. 원하는 출력이 1인 행의 구성항만 골라 더하면 그 표와 같은 식이 됩니다. 예를 들어 01, 10, 11을 1로 고르면 (1−x)y+x(1−y)+xy가 되고, 이를 간단히 하면 포괄적 OR와 같은 규칙을 얻습니다.
03 · 숫자표로 확인하기
표의 값을 바꾸며 확인해 보세요
| x | y | 출력 |
|---|
각 행은 입력값의 한 조합입니다. 1은 조건이 참임을, 0은 거짓임을 뜻합니다. 출력열에서 각 조합의 결과를 확인하세요.
04 · 오늘의 적용
불의 계산은 지금 어디에서 쓰일까요?
업무 결정표, 승인 규칙, 접근 권한 조건을 설계할 때 먼저 표로 요구사항을 확정한 뒤 식이나 코드로 옮길 수 있습니다. 규칙 담당자와 개발자가 같은 네 행을 보며 검토하면 말의 해석 차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표는 요구사항, 식은 실행 규칙이 되는 셈입니다.
자료와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