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것끼리 묶어 보는 습관이 선택에도 연결될까?
미끼 선택지 연구는 지각적 근접성에 대한 민감도와 선택 맥락 효과의 관계를 살폈습니다. 집단 평균과 개인차, 연관과 원인을 구분해 읽습니다.
그림에서 무엇을 볼까요?
기기 A 10만 원 10시간, B 8만 원 7시간, C 11만 원 9시간. 가격은 낮게 배터리는 길게 선호할 때 A만 C를 두 기준에서 지배한다.
LTCT 예시는 가격이 낮고 배터리가 오래갈수록 좋다고 가정합니다. A는 10만 원·10시간, B는 8만 원·7시간, C는 11만 원·9시간입니다. A는 C보다 저렴하면서 더 오래갑니다. B와 C는 가격과 사용 시간 사이에 장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C는 A에 의해 지배되지만 B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은 선택지입니다. 이 관계가 비대칭적 지배의 핵심입니다.
A와 B만 있을 때는 2만 원을 더 내고 3시간을 얻을지 판단해야 합니다. C가 추가되면 A가 C보다 두 기준에서 모두 좋다는 비교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렇지만 A와 B의 원래 가격·시간은 전혀 바뀌지 않았습니다. 독자는 C를 넣기 전과 후에 자기 선택이 달라지는지 관찰할 수 있지만, 한 번의 선택만으로 편향을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함께 확인할 점
지각 과제의 민감도와 선택의 연관은 제3의 특성으로도 설명될 수 있습니다. 연구에서 직접 확인하지 않은 원인 경로를 화살표로 확정해 그리지 않습니다.
제외 기준과 보상 과제의 설정에 따라 결과의 적용 범위가 달라집니다. 사람마다 같은 정도의 효과를 보인다는 결론이나 소비자를 조종할 수 있다는 보장으로 읽지 않아야 합니다.
생각해 볼 질문
C가 더 나빠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A가 B보다 좋다고 결론 낼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