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의 1954년 논문에서 초과업과 전등 사례가 제시된 맥락을 구분했다.
생각그림 2 · 톰슨의 1954년 논문에서 초과업과 전등 사례가 제시된 맥락을 구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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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그림 2 · 톰슨의 1954년 논문에서 초과업과 전등 사례가 제시된 맥락을 구분했다.
영국 철학자 제임스 F. 톰슨은 1954년 10월 《Analysis》에 발표한 「Tasks and Super-Tasks」에서 유한한 시간 안에 무한히 많은 과제를 수행하는 일을 ‘초과업’이라고 불렀다. 그는 아킬레우스가 달리는 문제, 셈하기, 기계 조작 같은 사례를 검토하면서 개념 자체가 모순을 낳는다고 논증하려 했다. 오늘날 널리 쓰이는 ‘톰슨의 램프’라는 이름은 이 논문 속 전등 사례에서 왔다. 따라서 이 이야기는 고대의 일화가 아니라 20세기 분석철학에서 제시된 사고실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