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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바퀴를 돌리다

라몬 룰의 조합 도식, 원판의 움직임에서 질문의 탄생까지

오래된 책의 원 한가운데에 실이 남아 있습니다. 이 자리에 끼워졌던 두 원판은 무엇을 했을까요? 실제 필사본과 직접 돌려 보는 도식을 따라 문자·개념·질문이 결합하는 방식을 읽습니다.

책을 읽는 손이 문장을 따라 내려오다가 작은 원 앞에서 멈춥니다. 원의 가장자리에는 문자가 적혀 있고, 중심에는 실이 남아 있습니다. 이 페이지는 눈으로 따라 읽는 것과 손으로 움직여 보는 것이 만났던 자리입니다.

지난 글에서 분류의 나무는 개념의 자리를 보여 주었습니다. 이번에는 서로의 자리를 바꾸며 조합을 만드는 원판으로 향합니다. 라몬 룰의 도식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은 ‘생각의 재료를 움직이면 어떤 새로운 관계를 살필 수 있을까?’입니다.

01 · 남아 있는 실, 사라진 두 원판

이 페이지에는 손으로 움직일 것이 있었다

아래는 미국 과학사연구소(Science History Institute)의 오스머 도서관이 소장한 『아르스 브레비스』 필사본의 한 면입니다. 소장 기관의 설명에 따르면 원 한가운데에는 작은 실이 남아 있고, 그 실을 중심으로 돌았을 두 개의 작은 원판은 사라졌습니다. 바깥 원의 문자와 중심의 실이, 한때 페이지 위에서 일어났을 조작을 짐작하게 합니다.[1]

라틴어가 손으로 적힌 오래된 종이의 아래쪽에 아홉 문자로 나뉜 원이 있다. 원 안쪽은 비어 있고 중심에는 짧은 실이 남아 있다. 두 개의 작은 회전 원판은 현재 남아 있지 않다.
실제 필사본 · 『아르스 브레비스』, Othmer MS 4, fol. 4v(4번째 잎의 뒷면). 과학사연구소 오스머 도서관 소장,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도서관 OPenn 공개. 해당 필사본은 약 1490~1550년 자료로 기록되어 있으며 룰의 자필본은 아닙니다. 사진은 저작권 제한이 없는 퍼블릭 도메인(Public Domain Mark 1.0)으로 공개된 원본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1]

라몬 룰(Ramon Llull, 약 1232~1316)은 마요르카 출신의 사상가입니다. 룰이 발전시킨 아르스(Ars)는 개념과 규칙을 결합하여 진리를 탐구하려는 방법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종교 사이의 논의를 통해 기독교의 진리를 설득하려는 목적이 그 기획에 깊이 들어 있습니다. 오늘의 자유로운 발상 도구와 비교할 때도 이 역사적 목적을 함께 기억해야 합니다.[2]

룰은 여러 차례 방법을 고쳤습니다. 이 글은 그중 1308년의 『아르스 브레비스』(Ars brevis, ‘간략한 기법’)를 중심으로 읽습니다. 특히 네 번째 도식의 세 원을 살펴봅니다. 원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확인한 뒤, 문자를 어떤 뜻으로 읽을지와 그 뜻에서 무엇을 주장할 수 있을지를 차례로 구별해 보겠습니다.[2][4]

02 · 문자와 뜻을 연결하는 표

B는 하나의 뜻만 갖지 않는다

이 시기의 도식은 B·C·D·E·F·G·H·I·K라는 아홉 문자를 사용합니다. J는 이 배열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문자는 짧은 이름표처럼 여러 개념을 대신하며, 글 앞부분의 대응표가 그 뜻을 정합니다.[3]

흥미로운 점은 같은 문자에 여러 뜻이 배정된다는 것입니다. B는 기본 원리로 읽으면 선함, 관계의 원리로 읽으면 차이, 질문으로 읽으면 ‘…인가?’에 해당합니다. C와 D도 같은 방식으로 서로 다른 항목을 가리킵니다. 아래는 원문의 전체 대응표 가운데 이번 글에서 사용할 일부입니다.[3]

B는 하나의 뜻만 갖지 않는다
문자기본 원리관계의 원리질문의 형태
B선함차이…인가?
C위대함조화무엇인가?
D지속대립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 등

원문의 대응표에는 탐구 대상과 덕목, 악덕에 해당하는 뜻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네 번째 도식의 움직임을 읽기 위해 기본 원리를 먼저 붙여 봅니다. 아홉 문자의 기본 원리는 차례로 선함·위대함·지속·능력·지혜·의지·덕·진리·영광입니다. 이 용어들은 룰의 철학적 정의 안에서 쓰였으므로, 일상어의 뜻만으로 해석을 끝낼 수는 없습니다.[3]

같은 기호를 보았다고 곧 같은 문장을 읽은 것은 아닙니다. 어떤 뜻의 열을 선택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지도에서 색의 의미를 범례로 확인하듯, 룰의 원판을 읽을 때는 문자와 개념의 대응표가 필요합니다.

03 · 바깥 원은 고정, 안쪽 두 원은 회전

한 칸을 돌리면 아홉 자리의 조합이 바뀐다

『아르스 브레비스』의 네 번째 도식에서 바깥 원은 고정되어 있고 안쪽 두 원은 움직입니다. 룰은 바깥의 B 아래에 가운데 원의 C를, 그 아래에 가장 작은 원의 D를 놓도록 설명합니다. 같은 방향에 놓인 문자를 바깥에서 안쪽으로 읽으면 BCD가 됩니다. 그다음 자리에는 CDE가 놓입니다.[4]

이제 가장 안쪽 원만 돌려 D가 있던 자리에 E를 놓습니다. 첫 조합은 BCE, 다음 자리의 조합은 CDF가 됩니다. 한 문자만 바꾸어 쓰는 것과 달리, 원판 위의 아홉 문자가 함께 움직이므로 같은 순간에 아홉 자리의 대응이 바뀝니다.[4]

왼쪽은 바깥에서 안쪽으로 BCD가 위쪽 기준선에 놓인 세 원이며, 오른쪽은 바깥과 가운데 원을 그대로 두고 가장 안쪽 원을 한 칸 돌려 BCE가 놓인 상태다. 초록색 바깥 고리는 고정되고, 연두색과 금색의 안쪽 원판은 움직인다.
도해 1 · 원문의 초기 조합 BCD와 다음 조합 BCE를 비교하는 자체 제작 도해입니다. 아홉 칸을 같은 각도로 나누었으므로 한 칸은 40도입니다. 이 모형에서는 문자를 시계 방향으로 배열했고, 안쪽 원판을 반시계 방향으로 한 칸 돌리면 위쪽에 다음 문자가 옵니다. 기준선·색·현대식 배치는 설명을 위한 표시입니다.[4]
직접 조작하기

두 원판을 돌려 보세요

위쪽 표시 안의 문자를 바깥에서 안쪽으로 읽습니다. 바깥 B는 고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위쪽 조합B · C · D선함 · 위대함 · 지속

기본 원리의 뜻을 붙인 배열입니다. 완성된 주장이나 결론으로 읽기 전에 해석이 필요합니다.

가운데 원판 현재 C
안쪽 원판 현재 D

다음 문자: 반시계 방향 40도 · 이전 문자: 시계 방향 40도

아홉 자리 펼쳐 보기

위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각 자리의 문자를 바깥 → 가운데 → 안쪽 순서로 읽었습니다.

  1. 1번 자리B · C · D
  2. 2번 자리C · D · E
  3. 3번 자리D · E · F
  4. 4번 자리E · F · G
  5. 5번 자리F · G · H
  6. 6번 자리G · H · I
  7. 7번 자리H · I · K
  8. 8번 자리I · K · B
  9. 9번 자리K · B · C
아홉 문자의 기본 뜻
B
선함
C
위대함
D
지속
E
능력
F
지혜
G
의지
H
덕
I
진리
K
영광

여기서는 기본 원리의 뜻만 표시합니다. 원문에서는 같은 문자에 관계·질문 등 다른 뜻도 배정합니다.

원판 구조를 바탕으로 만든 학습용 모형입니다. 원전의 모든 해석·논증 규칙을 재현하지는 않습니다.

위 장치에서 ‘안쪽 원판 · 다음 문자’를 한 번 누르면 원문의 BCD → BCE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 원판까지 한 번 움직이면 BDE가 됩니다. 두 원판을 바꾸는 순서가 달라도, 각각 같은 칸 수만큼 움직였다면 마지막 배치는 같습니다. 두 원판의 위치를 독립적으로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이 장치는 문자 배열과 상대적인 위치를 이해하는 학습용 모형입니다. 같은 문자가 한 자리에 겹치는 상태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 나타나는 모든 배열을 룰의 논증에서 허용되는 별개의 결론으로 세어서는 안 됩니다. 원전의 해석과 논증에는 추가 조건이 있습니다.

04 · 조합·해석·논증을 구별하다

원판을 돌린 다음, 무엇을 해야 할까?

조합을 얻었다면 문자를 뜻으로 풀어야 합니다. 원문의 두 문자 조합 BC를 예로 보겠습니다. 기본 원리로 읽으면 선함과 위대함이 만납니다. 룰은 이 조합에서 ‘선함은 위대하다’와 같은 문장을 만들고, 주어와 술어를 바꾸거나 질문을 덧붙이며 탐구를 이어갑니다.[4]

이때 문장에 물음표만 붙이는 것으로 일이 끝나지 않습니다. 『아르스 브레비스』는 각 원리의 정의와 질문의 규칙을 적용하고, 주어와 술어를 연결하는 매개를 찾아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원판의 움직임은 개념들을 만나게 하고, 그 만남을 어떻게 이해하고 논증할지는 방법의 다른 부분들과 함께 다룹니다.[4]

원판을 돌린 다음, 무엇을 해야 할까?
살필 단계이 예시에서 하는 일확인할 것
조합B와 C를 함께 놓는다.어떤 문자가 어떤 자리에 있는가?
해석기본 원리의 뜻을 골라 선함과 위대함을 읽는다.대응표에서 어느 뜻을 선택했는가?
질문과 논증‘선함은 위대한가?’를 묻고 정의와 관계를 살핀다.그 문장을 뒷받침하는 연결과 전제는 무엇인가?

룰은 자신의 기법을 진리를 발견하고 논증하는 보편적인 방법으로 구상했습니다. 오늘의 독자는 그 역사적 주장을 이해하면서도, 채택한 원리와 논증이 설득력 있는지 별도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종교적·철학적 전제를 공유하는지에 따라 같은 설명을 받아들이는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2]

이 구별은 지금도 쓸모가 있습니다. 여러 개념을 그럴듯하게 이어 놓은 문장은 탐구의 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 그 문장이 사실인지, 개념 사이의 관계가 성립하는지, 근거가 충분한지는 다음의 검토를 요구합니다. 시각적 조작이 맡는 일과 판단이 맡는 일을 함께 적어 두면, 도구의 도움을 더 정확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05 · 생각그림연구소의 현대적 적용

나만의 질문 바퀴를 만든다면

룰의 조합 장치에서 착안하여 오늘의 질문 도구를 하나 만들어 보겠습니다. 다음 예시는 연구소가 새로 구성한 활동이며, 룰의 원리나 신학을 그대로 적용한 것은 아닙니다. 세 묶음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탐구 대상은 학교도서관·온라인 수업·지역 교통, 살필 관점은 접근성·공정성·효율성, 질문 방식은 무엇·왜·어떻게입니다.

각 묶음에서 하나씩 고르면 3 × 3 × 3 = 27개의 조합이 생깁니다. ‘학교도서관·접근성·어떻게’를 골랐다면, ‘학교도서관의 접근성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다듬을 수 있습니다. 같은 대상에 공정성을 붙이면 누구에게 어떤 기회가 돌아가는지를 다시 묻게 됩니다.

탐구 대상, 살필 관점, 질문 방식이라는 세 묶음에서 각각 학교도서관, 접근성, 어떻게를 선택했다. 선택된 세 항목은 하나의 합류점을 거쳐 ‘학교도서관의 접근성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라는 질문 상자에 연결된다.
도해 2 · 세 묶음에서 하나씩 선택해 질문을 만드는 자체 제작 모형입니다. 색으로 강조한 선택들이 명시된 합류점에서 만나 아래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27은 조합의 수이며, 서로 구별되는 좋은 질문이나 검증된 답이 반드시 27개 나온다는 뜻은 아닙니다.

조합을 골랐다면 모호한 말을 구체화합니다. 여기서 접근성은 도서관이 문을 여는 시간일까요, 이동이 불편한 학생의 이용 조건일까요, 자료를 검색하기 쉬운 정도일까요? 하나를 정한 뒤 이용자의 경험, 운영 시간, 실제 이용 기록 등 필요한 근거를 고릅니다.

그렇게 질문은 ‘방과 후에 남기 어려운 학생도 도서관 자료를 이용하려면 대출과 반납 시간을 어떻게 정해야 할까?’처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원판이나 선택표가 재료를 만나게 했다면, 구체적인 상황과 근거를 살피는 과정이 질문의 내용을 채웁니다.

27개를 전부 좋은 질문으로 만들려고 애쓸 필요는 없습니다. 같은 뜻으로 겹치는 질문은 묶고, 맥락에 맞지 않는 조합은 이유를 적어 제외하고, 확인할 만한 질문부터 남깁니다. 조합의 풍부함과 질문의 질을 함께 살피는 활동입니다.

06 · 읽고, 돌리고, 다시 표현하기

원판의 움직임을 확인하는 세 가지 연습

이번 연습은 조작 전에 다음 상태를 예상해 보는 방식으로 해 보세요. 예상한 다음 장치에서 확인하고, 다르면 어느 원을 어떤 방향으로 읽었는지 되짚어 봅니다.

원판의 움직임을 확인하는 세 가지 연습
읽기의 단계직접 해볼 질문판단의 기준
관계 읽기초기 상태 BCD에서 BCE를 만들려면 어느 원판을 움직여야 할까요?바깥·가운데·안쪽 자리의 대응
관계로 추론안쪽 원판을 한 칸 돌리면 두 번째 자리 CDE는 어떻게 바뀔까요? 아홉 칸을 돌리면 처음으로 돌아올까요?한 원판의 아홉 문자가 함께 움직이는 규칙
공통 관계와 추론 원리 식별도해 2의 세 묶음을 원판 대신 세 개의 선택 메뉴로 만들면 조합 수가 달라질까요? ‘관점’에 항목 하나를 더 넣으면 어떨까요?각 묶음의 선택지 수와 한 항목씩 고르는 조건

첫 번째에서는 가장 안쪽 원판을 반시계 방향으로 한 칸 돌립니다. 바깥 B와 가운데 C는 그대로이고, 안쪽 D의 자리에 E가 옵니다. 그림의 ‘한 칸’은 원을 아홉 등분한 40도입니다.

두 번째 자리의 조합은 CDF가 됩니다. 첫 번째 자리에서 D가 E로 바뀌는 동안, 다음 자리에서도 E가 F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같은 원판을 아홉 칸 돌리면 360도를 돌아 모든 문자가 처음 위치로 돌아옵니다. 위 장치의 ‘아홉 자리 펼쳐 보기’에서 각 자리의 조합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의 조합 수는 선택 메뉴로 바꾸어도 27개입니다. 세 묶음에서 하나씩 독립적으로 고른다는 조건이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관점만 네 개가 되면 3 × 4 × 3 = 36개가 됩니다. 이 계산은 재료를 조합하는 방법의 수를 셉니다. 그 조합으로 만든 질문이 명확하고 의미 있는지는 별도로 읽어야 합니다.

생각을 움직이는 도구를 만들었다면 두 가지를 함께 확인해 보세요. 무엇을 바꾸었을 때 어떤 관계가 달라지는지, 그 관계를 하나의 주장이나 질문으로 읽으려면 무엇을 더 알아야 하는지입니다. 룰의 오래된 원판은 이 두 일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게 합니다.

출처와 도해 안내

실제 필사본 사진 1점, 자체 제작 도해 2점, 직접 조작하는 원판 모형을 함께 실었습니다. 원문 번역의 초기 조합과 회전 후 대응을 확인하고, 아홉 칸의 순환과 질문 모형의 조합 수를 검토했습니다. 색·회전 방향 표시·기준선·현대적 질문 활동은 설명을 위해 새로 구성했습니다. 이 모형은 룰의 전체 논증 체계를 자동 실행하는 장치가 아닙니다. 자료 확인일:

  1. 『아르스 브레비스』 필사본 — Othmer MS 4, fol. 4v 과학사연구소 오스머 도서관 ·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도서관 OPenn

    소장 기록에서 자료의 추정 연대와 fol. 4v의 원형 도식, 남아 있는 실, 사라진 두 원판에 관한 설명을 확인했습니다. 사진에서 원과 중심의 실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이미지와 자료 본문은 Public Domain Mark 1.0으로 공개되어 있으며, 사진은 공개된 웹용 원본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2. 「라몬 룰」 — Ramon Llull, 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 에르네스토 프리아니(Ernesto Priani) · 2025년 2월 24일 개정

    생애와 종교적·철학적 기획, 제5.5절의 1308년 저술 맥락을 참고했습니다. 회전의 구체적인 예는 아래 『아르스 브레비스』 번역 본문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3. 『아르스 브레비스』 제1부 — 문자와 뜻의 대응표 라몬 룰 · 야니스 담베르그스(Yanis Dambergs) 영어 번역 · 2003년 저작권 표시

    아홉 문자와 각 문자에 배정된 여러 종류의 의미를 확인했습니다. 본문의 한글 표는 기본 원리·관계 원리·질문에 해당하는 일부를 풀어 쓴 것입니다.

  4. 『아르스 브레비스』 — 공개 영어 번역 PDF 라몬 룰 · 야니스 담베르그스(Yanis Dambergs) 영어 번역

    번역 PDF 7–8쪽에서 바깥 원의 고정, 안쪽 두 원의 회전, BCD·CDE에서 BCE·CDF로 바뀌는 예와 해석의 조건을 확인했습니다. 12쪽에서 두 문자 조합 BC의 여러 의미와 질문·정의·규칙을 적용하는 절차를, 13쪽에서 네 번째 도식의 확장을 읽었습니다. 화면의 기계적 배열 수와 원전의 논증·표의 수를 구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