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가능성을 어떻게 나누어 보여 주느냐가 확률 판단을 바꿀까?
Fox와 Clemen의 다섯 연구를 바탕으로 같은 사건 공간도 선택지 분할 방식에 따라 각 항목의 주관확률이 균등한 ‘무지 사전분포’ 쪽으로 끌릴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그림에서 무엇을 볼까요?
같은 전체 직사각형을 두 칸과 네 칸으로 나눈 뒤 균등 배분 기준이 50퍼센트와 25퍼센트로 달라지는 비교 도식
‘내일 지각 원인은 교통/비교통’ 두 칸으로 물으면 교통이 한 항목이다. ‘버스/지하철/자가용/비교통’ 네 칸으로 물으면 교통이 세 항목으로 펼쳐진다.
각 칸에 무심코 같은 25%를 주면 교통의 총확률은 75%가 된다. 같은 정보라면 분할만 바꾼 뒤 상위 범주의 합이 왜 달라졌는지 점검해야 한다.
함께 확인할 점
다섯 연구의 과제에서 관찰된 경향이며 모든 확률 판단이 균등 분할에 따라 결정된다는 뜻은 아니다.
전문지식, 분할의 자연스러움, 실제 인센티브와 정보량에 따라 영향의 크기가 달라질 수 있다.
생각해 볼 질문
확률 합계가 100%라면 선택지 설계의 영향은 사라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