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칸을 돌리면 아홉 자리의 조합이 바뀐다
『아르스 브레비스』의 네 번째 도식에서 바깥 원은 고정되어 있고 안쪽 두 원은 움직입니다. 룰은 바깥의 B 아래에 가운데 원의 C를, 그 아래에 가장 작은 원의 D를 놓도록 설명합니다. 같은 방향에 놓인 문자를 바깥에서 안쪽으로 읽으면 BCD가 됩니다. 그다음 자리에는 CDE가 놓입니다.
그림에서 무엇을 볼까요?
왼쪽은 바깥에서 안쪽으로 BCD가 위쪽 기준선에 놓인 세 원이며, 오른쪽은 바깥과 가운데 원을 그대로 두고 가장 안쪽 원을 한 칸 돌려 BCE가 놓인 상태다. 초록색 바깥 고리는 고정되고, 연두색과 금색의 안쪽 원판은 움직인다.
『아르스 브레비스』의 네 번째 도식에서 바깥 원은 고정되어 있고 안쪽 두 원은 움직입니다. 룰은 바깥의 B 아래에 가운데 원의 C를, 그 아래에 가장 작은 원의 D를 놓도록 설명합니다. 같은 방향에 놓인 문자를 바깥에서 안쪽으로 읽으면 BCD가 됩니다. 그다음 자리에는 CDE가 놓입니다.
이제 가장 안쪽 원만 돌려 D가 있던 자리에 E를 놓습니다. 첫 조합은 BCE, 다음 자리의 조합은 CDF가 됩니다. 한 문자만 바꾸어 쓰는 것과 달리, 원판 위의 아홉 문자가 함께 움직이므로 같은 순간에 아홉 자리의 대응이 바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