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논증과 좋은 설득 행위는 같은 기준으로 평가할까?
인식론적 논증이론은 명제의 연쇄인 논증과 사람 사이의 행위인 논증 활동을 구분합니다. 진리 지향성과 설득의 역할을 살펴봅니다.
그림에서 무엇을 볼까요?
명제 구조 평가와 대화 수행 평가가 분리된 뒤 종합 피드백에서 만나는 두 경로
학생 A는 정확한 반례를 짧고 공격적으로 말합니다. 학생 B는 상대의 질문을 잘 요약하지만 핵심 반례는 틀립니다. 한 줄 총점만 쓰면 두 학생의 강점과 오류가 섞입니다.
LTCT 예시 루브릭은 전제의 수용 가능성, 결론 지지, 반례 정확성을 ‘논증’ 열에 두고, 경청·응답·명료한 표현을 ‘논증 활동’ 열에 둡니다.
함께 확인할 점
인식론적 논증이론 안에도 서로 다른 정당화 방식이 있으며 이 논문은 특정 논쟁에 대한 기여입니다.
규범적 구분의 유용성과 실제 교육 효과는 별도의 경험 연구로 검증해야 합니다.
생각해 볼 질문
상대를 설득했다는 사실만으로 논증이 좋다고 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