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타고라스는 자신의 승소에는 판결을, 제자의 승소에는 계약을 연결하여 두 갈래를 모두 지급으로 모은다.
생각그림 05 · 프로타고라스는 자신의 승소에는 판결을, 제자의 승소에는 계약을 연결하여 두 갈래를 모두 지급으로 모은다.
그림에서 무엇을 볼까요?
생각그림 05 · 프로타고라스는 자신의 승소에는 판결을, 제자의 승소에는 계약을 연결하여 두 갈래를 모두 지급으로 모은다.
프로타고라스의 논증은 결과를 둘로 나누고 각 갈래에 지급 근거를 붙인다. 법원이 스승의 손을 들어 주면 판결이 지급 근거가 된다. 법원이 제자의 손을 들어 주면 제자가 직접 변론한 첫 사건에서 승리하므로 계약 조건이 충족된다. 두 경우가 가능한 결과를 모두 덮는다면 어느 결과에서도 지급 결론이 나온다. 형식만 보면 깔끔한 딜레마다. 스승은 ‘판결 승리’와 ‘계약 조건의 성취’를 서로 다른 갈래에 배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