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증

반박을 받았던 주장도 다시 받아들일 수 있을까?

공격 관계를 따라가면 처음 보류했던 논증이 방어되는 이유가 보입니다. 덩의 추상논증 틀을 세 논증으로 계산해 봅니다.

다(지난주 안내)가 나(점검 반박)를 공격하고, 나가 가(개방 제안)를 공격하는 세로 그래프. 화살표는 각 상자의 경계에 닿는다.
LTCT 자체 제작. Dung의 공격·방어 정의를 가상 관측소 논증으로 계산한 그래프입니다. 화살표는 시간 순서가 아니라 공격 관계입니다.
그림 크게 열기 ↗SVG 저장

그림에서 무엇을 볼까요?

다(지난주 안내)가 나(점검 반박)를 공격하고, 나가 가(개방 제안)를 공격하는 세로 그래프. 화살표는 각 상자의 경계에 닿는다.

LTCT가 만든 가상 관측소 사례입니다. 가는 ‘최신 일정표에 개방으로 적혀 있으므로 관측실을 사용할 수 있다’입니다. 나는 ‘점검 안내가 있으므로 그 이용 판단을 보류해야 한다’이며 가를 공격합니다. 다는 ‘그 점검 안내는 지난주 날짜이므로 이번 일정의 반박 근거로 쓰기 어렵다’이며 나를 공격합니다. 이 문제에서는 다에 대한 추가 공격이 없다고 정합니다.

공격 화살표는 다에서 나로, 나에서 가로 갑니다. 가와 다를 함께 고르면 둘 사이의 직접 공격이 없습니다. 가를 공격하는 나는 다가 공격하고, 다를 공격하는 논증은 주어진 틀 안에 없습니다. 따라서 {가, 다}는 이 작은 틀에서 서로 충돌하지 않으면서 자기 집합을 방어합니다. {가}만 고르면 나의 공격에 대응할 논증이 없어 같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합니다.

함께 확인할 점

추상논증은 논증 내부의 전제 진실성, 출처 신뢰도, 지지 관계를 이 기본 모형에 모두 담지 않습니다.

방어되는 집합과 선호·안정·기초 의미론의 해답은 구별합니다. 이번 예시는 허용 가능성의 조건을 직접 확인하는 범위입니다.

생각해 볼 질문

논증이 공격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탈락시켜도 될까요?

← 논증 그림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