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를 보관하는 곳과 계산하는 곳을 분리하다
컴퓨터역사박물관은 분석기관의 핵심을 ‘저장고’와 ‘공장’의 분리로 설명합니다. 저장고는 수와 중간 결과를 맡고, 공장은 더하기·빼기·곱하기·나누기를 수행합니다. 오늘의 기억장치와 중앙 처리 장치에 대응시켜 볼 수 있지만, 19세기 톱니바퀴 장치를 현대 전자컴퓨터와 완전히 같다고 부를 수는 없습니다.
그림에서 무엇을 볼까요?
위쪽의 연산 카드와 변수 카드가 각각 계산 종류와 저장 열을 지정하고, 가운데 저장고와 공장이 수를 주고받은 뒤 아래쪽 결과 기록으로 보내는 구조도
컴퓨터역사박물관은 분석기관의 핵심을 ‘저장고’와 ‘공장’의 분리로 설명합니다. 저장고는 수와 중간 결과를 맡고, 공장은 더하기·빼기·곱하기·나누기를 수행합니다. 오늘의 기억장치와 중앙 처리 장치에 대응시켜 볼 수 있지만, 19세기 톱니바퀴 장치를 현대 전자컴퓨터와 완전히 같다고 부를 수는 없습니다.
천공카드도 한 종류가 아니었습니다. 연산 카드는 어떤 계산을 할지, 변수 카드는 어느 저장 열의 수를 가져오고 돌려놓을지를 정했습니다. 1843년 전문은 연산과 그 대상, 결과를 서로 독립된 요소로 구별해야 분석기관의 작동을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