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일치는 오류를 확정하지만, 일치는 정확성을 확정하지 않는다
그림 4의 왼쪽 경로는 강한 결론입니다. 모든 올바른 복식 기록은 같은 금액을 양쪽에 놓아야 하므로, 최종 합계가 다르면 기록·이기·합산 과정 어딘가에 오류가 있습니다. 어디가 틀렸는지는 추가 추적이 필요하지만 ‘오류가 있다’는 판단은 가능합니다.
그림에서 무엇을 볼까요?
차변과 대변의 합이 다르면 오류가 있다는 결론으로 이어지고, 합이 같으면 산술적 균형만 확인될 뿐 잘못된 계정·양쪽 누락·중복 가능성이 남으므로 증빙과 원장 추적이 필요하다고 보여 주는 논증도
그림 4의 왼쪽 경로는 강한 결론입니다. 모든 올바른 복식 기록은 같은 금액을 양쪽에 놓아야 하므로, 최종 합계가 다르면 기록·이기·합산 과정 어딘가에 오류가 있습니다. 어디가 틀렸는지는 추가 추적이 필요하지만 ‘오류가 있다’는 판단은 가능합니다.
오른쪽 경로는 제한된 결론입니다. 합계가 같으면 두 열의 산술적 균형은 확인되지만, 올바른 계정을 골랐는지, 실제 거래를 모두 적었는지, 같은 거래를 중복하지 않았는지는 남습니다. 그러므로 ‘합계가 같다→장부가 완전히 옳다’는 추론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