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원인의 공통 결과만 골라 보면 없던 관계가 생길까?
선택 편향의 구조적 설명은 두 변수의 공통 결과에 조건을 걸면 원래 없던 연관도 생길 수 있음을 인과도식으로 보여 줍니다.
그림에서 무엇을 볼까요?
X와 Y의 화살표가 선택 S에서 합류하고 S에 조건화하면 X와 Y 사이 점선 연관이 열리는 인과도
전체 지원자에서 실력 X와 운 Y가 독립이고 둘 다 합격 S에 영향을 준다고 합시다. 합격자 S=1만 보면 실력이 낮은 합격자는 높은 운을 가진 경우가 많아집니다.
도식 X→S←Y에서 S 상자를 선택 테두리로 표시합니다. 분석 집합을 S=1로 제한하는 순간 X와 Y 사이에 점선 연관 경로가 열립니다.
함께 확인할 점
인과도 결론은 화살표 방향과 측정된 변수에 대한 가정이 맞을 때 성립합니다.
콜라이더 구조를 안다고 선택 편향이 자동으로 수치 보정되는 것은 아니며 선택 확률·보조자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생각해 볼 질문
X와 Y가 전체에서 독립이어도 S=1인 집단에서 관련되어 보일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